1.광명시장, 광명경찰서와 다중 밀집 지역 긴급 순찰
광명시는 최근 분당 서현역,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광명경찰서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철산역 일대 다중 밀집 지역을 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합동 안전 순찰을 벌였다.

2.구리시, 남양주시 창고 화재로 하천 유입된 식용유 긴급 방재
구리시는 지난 4일 남양주시 진건읍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창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왕숙천으로 유입돼 긴급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3.김포시장, 벼 병해충 친환경 항공방제 현장 방문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3일 벼 병해충 친환경 항공방제 대상지인 하성면 석탄리를 방문해 추진상황 전반을 살피는 한편,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4.성남 중소기업 미국시장 수출길 개척 위한 광폭 행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미국 풀러턴시의 성남비즈니스센터, 전시 기업 대표 및 풀러턴시와 화상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참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남비즈니스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미국 시장 개척과 판로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의왕시, 초저출산 시대 ‘아홉 번째 아이’ 출산가정 화제
최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8을 보이는 등 초저출산시대로 접어드는 가운데 의왕시에 거주하는 산모가 ‘아홉 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