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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만들기 시작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아이키움 담당관’ 운영
상담 및 가정방문 통해 가정환경, 욕구, 학대정황 등도 조사

2021-02-22(월) 15:31
사진=아이키움 담당관 교육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화성시는 ‘2021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아이키움 담당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사업은 2021년 달라지는 화성시 10대 주요정책 중 하나로 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의 수요에 맞는 육아돌봄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키움 담당관은 화성시 관내 28개 행정복지센터 내에 복지 담당공무원 2명씩 총 56명을 선정해 운영되며 지난 19일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키움 담당관은 기존 아동서비스의 신청과 접수는 물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의 종류와 위치 이용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보호가 필요한 아동(보호자의 양육이 어렵거나 방치가 예상되는 아동 등)에 대한 초기상담 이후 가정방문을 통해 가정환경, 욕구, 학대정황 등도 조사한다. 

또한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의 보호대상 아동 가정 방문 시 전담으로 업무 협조를 실시하고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연계 모니터링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담당관들이 해당 지역 내에 있는 육아돌봄 정보를 수집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아이키움 담당관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 완료했다. 

시는 아이키움 담당관을 통해 임신출산부터 육아돌봄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로 제공받고,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아동을 보호하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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