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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영화 ‘한산’․‘노량’ 제작 적극 지원

30일 오후 전남도․빅스톤픽쳐스와 업무협약 체결
2021년 7월 ‘한산’ 개봉…8월 까지 ‘노량’ 촬영

2020-07-30(목) 16:51
사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30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영화 ‘한산’․ ‘노량’ 제작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빅스톤픽쳐스 김한민 감독, 권오봉 여수시장)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30일 오후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라남도, 빅스톤픽쳐스와 영화 ‘한산’ ․ ‘노량’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여수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인센티브를 제공, 전남도는 전기설비 및 CG매트 제작비 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빅스톤픽쳐스는 특별시사회, 여수지역을 포함한 지역 물자 및 인력 활용, 전남의 역사적 장소 촬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 돌산 진모지구 영화세트장 건립 현장

국내 영화역사상 최다 관중을 기록한 ‘명량’의 후속작인 ‘한산’이 금년 말까지 촬영을 끝내고 2021년 7월에 개봉될 예정이며, 8월까지는 ‘노량’이 촬영될 예정이다.

영화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여수 진모지구 부지 6만㎡에 55억 원을 투입 대규모 영화 세트장 건립을 시작했으며, 진남관과 운주당, 이순신 처소 등이 실제와 같은 크기로 재현된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시설투자와 영화 촬영 인구 유입에 따른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히며,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었던 여수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남 전남여수본부장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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